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은메달 - 남지성·박의성, 12년 만의 결승 기록 정리
TL;DR
- 남지성(당진시청)-박의성(대구시청) 조는 2026년 10월 2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슌스케 조에 3-6 6-7(4)로 져 은메달을 땄다.
-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것은 2014 인천 대회 남자복식(임용규-정현 금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 2022 항저우 대회 권순우-홍성찬 조의 동메달에 이어,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복식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땄다.
- 이 은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테니스 대표팀이 딴 유일한 메달이다.
- 한국 남자 대표팀의 다음 무대는 11월 24~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파이널 8이며, 8강 상대는 이탈리아다.
10월 2일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 센터코트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 한국 조가 섰어요. 남지성·박의성 조는 일본 조에 1시간 31분 만에 0-2로 지면서 금메달에는 닿지 못했지만, 한국 테니스로서는 12년 만에 밟은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였거든요.
뉴스로 결과만 접했다면 어떤 상대들을 넘어 결승까지 갔는지, 두 선수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실 수 있어요. 경기별 기록과 메달 계보, 다음 응원 일정까지 저장해 두고 볼 수 있게 모아봤어요.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일러스트로, 실제 대회 현장 사진이 아니에요.
한눈에 보는 결과: 남자복식 은메달
| 항목 | 내용 |
|---|---|
| 대회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9월 27일~10월 3일) |
| 종목 | 남자복식 |
| 결과 | 남지성-박의성 조 은메달 (2번 시드) |
| 결승 상대 | 일본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슌스케 조 (금메달) |
| 결승 스코어 | 3-6 6-7(4), 1시간 31분 |
| 날짜·장소 | 2026년 10월 2일,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 센터코트 |
뉴시스와 테니스코리아에 따르면 1세트는 31분 만에 3-6으로 내줬고, 2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지만 4-7로 마무리됐어요.
결승 상대는 낯선 조가 아니었어요. 테니스코리아에 따르면 구스하라-나카가와 조는 일본 이요은행 테니스단 소속의 호세이대학 선후배로, 2024년부터 ITF 월드 테니스 투어 국제대회에서 16번 함께 우승했어요. 남지성-박의성 조는 올해 3월 요카이치 챌린저 1회전에서도 이 조를 만나 6-4 5-7 [6-10]으로 진 적이 있어요.
은메달까지의 여정: 라운드별 상대와 스코어
| 라운드 | 날짜 | 상대 | 스코어 |
|---|---|---|---|
| 32강 | - | 부전승 (2번 시드) | - |
| 16강 | - | 일본 프렌드 제이-이소무라 코코로 | 0-6 6-4 [10-6] |
| 8강 | 9월 30일 | 태국 프루치야 이사로-막시무스 존스 | 6-2 6-3 |
| 준결승 | 10월 1일 | 대만 허천루이(레이 호)-쉬위시우 | 7-6(3) 2-6 [11-9] |
| 결승 | 10월 2일 | 일본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슌스케 | 3-6 6-7(4) |
16강: 첫 세트 0-6을 뒤집은 역전승
첫 경기부터 쉽지 않았어요. 일본 조에 1세트를 0-6으로 내준 뒤 2세트를 6-4로 가져왔고, 매치 타이브레이크를 10-6으로 끝냈어요.
8강: 57분 만에 동메달 확보
아시안게임 테니스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에서 진 두 팀에 모두 동메달을 줘요. 그래서 9월 30일 태국 조를 57분 만에 6-2 6-3으로 이긴 순간 메달이 확정됐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 한국 테니스의 첫 메달 확보였어요. 이 태국 조는 2022 항저우 대회 남자복식 동메달 팀이고, 당시 8강에서 송민규와 짝을 이룬 남지성을 꺾은 상대이기도 해요(Wikipedia 2022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준결승: 매치 타이브레이크 11-9
10월 1일 대만전은 1시간 33분짜리 접전이었어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7-3으로 따냈고, 2세트를 2-6으로 내준 뒤 매치 타이브레이크를 11-9로 가져왔어요. 상대 허천루이는 2024년 남지성의 고정 복식 파트너로 ATP 챌린저 부산오픈 복식을 함께 우승한 선수이고, 쉬위시우는 2022 항저우 대회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예요(테니스코리아).
12년 만의 결승: 최근 한국 남자복식 아시안게임 메달 기록 (2014년 이후)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기록 가운데 이 글에서 확인한 세 대회만 담았어요.
| 대회 | 한국 남자복식 조 | 결과 |
|---|---|---|
| 2014 인천 | 임용규-정현 | 금메달 (결승에서 인도 조 승) |
| 2022 항저우 (2023년 개최) | 권순우-홍성찬 | 동메달 |
| 2026 아이치·나고야 | 남지성-박의성 | 은메달 |
'12년 만의 결승'의 기준은 2014 인천 대회예요. 당시 임용규-정현 조가 남자복식 금메달을 땄고, 이것이 지금까지 한국 테니스의 마지막 아시안게임 금메달이에요. 이번 은메달로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남자복식 두 대회 연속 메달을 기록했어요.
이번 대회 한국 테니스 대표팀 전체 성적
한국 테니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로 마쳤어요. 남녀 단식은 모두 탈락했고, 권순우는 남자단식 3회전에서 왼쪽 무릎 부상으로 기권했어요. 권순우-홍성찬 조는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구스하라-나카가와 조에 매치 타이브레이크 끝에 졌고,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 나선 네 조도 메달 없이 탈락했어요(테니스코리아 결산).
남지성·박의성은 어떤 선수일까요
| 항목 | 남지성 | 박의성 |
|---|---|---|
| 소속 | 당진시청 | 대구시청 |
| 출생 | 1993년, 부산 | 2000년, 서울 |
| 나이 | 만 33세 | 만 26세 |
| ATP 복식 랭킹 | 112위 | 288위 |
| 눈에 띄는 기록 | 복식 커리어 하이 102위 (2020년 2월) | ITF 주니어 랭킹 최고 3위 (2018년 1월) |
복식 랭킹은 대회 기간 테니스코리아 보도 기준이에요. 두 선수 모두 아시안게임 같은 종합대회 메달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두 사람은 이미 한 조로 쌓은 기록이 있어요. 국제대회에서 세 번 함께 우승했는데 2025년 8월 마안산(ITF M15), 2026년 1월 판티엣 챌린저 II, 2026년 8월 장자강 챌린저예요. 9월 19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스 인도전 복식에도 함께 나섰는데, 이 경기는 3-6 6-3 3-6으로 졌지만 한국은 인도를 3-1로 이기고 파이널 8 진출을 확정했어요(테니스코리아). 한국 남자 선수들의 국내 순위가 궁금하다면 2026 한국 남자 테니스 랭킹도 함께 보세요.
다음에 응원할 무대: 데이비스컵 파이널 8
다음 큰 무대는 데이비스컵이에요. 2026 데이비스컵 파이널 8은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고,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 8강에서 만나요(CNA·로이터). AP 통신은 한국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파이널 8에 올랐다고 전했어요.
결승 뒤 두 선수 모두 데이비스컵을 언급했어요. 뉴시스에 따르면 남지성은 "다가오는 데이비스컵도 잘 준비하고 좋은 경기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의성은 "데이비스컵을 잘 준비해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어요.

동호인 복식에서 가져갈 한 가지: 한 조로 쌓는 기록
이번 결승에 선 두 조는 모두 함께 뛴 기록이 있는 팀이었어요. 한국 조는 국제대회 세 번 우승과 데이비스컵 복식 출전을 함께했고, 일본 조는 국제대회에서 16번 함께 우승했어요. 이 기록이 승패를 설명해 주는 건 아니지만, 복식은 한 사람과 여러 번 대회에 나가 봐야 쌓이는 기록이 있다는 걸 보여줘요.
동호인 복식도 매번 다른 사람과 치다 보면 서브 순서나 포지션 습관을 맞추는 데만 몇 게임이 가거든요. 대회를 준비한다면 한두 명의 파트너와 꾸준히 연습 경기를 잡아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2026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 결과는 어떻게 되나요?
남지성-박의성 조가 일본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슌스케 조에 3-6 6-7(4)로 져 은메달을 땄어요. 경기는 10월 2일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 센터코트에서 1시간 31분 동안 열렸어요.
Q. 왜 '12년 만의 결승'이라고 하나요?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게 2014 인천 대회 남자복식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에요. 당시 임용규-정현 조가 금메달을 땄어요.
Q. 아시안게임 테니스에는 3·4위전이 없나요?
네, 별도의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에서 진 두 팀이 모두 동메달을 받아요. 그래서 남지성-박의성 조는 8강에서 이긴 9월 30일에 이미 메달을 확보했어요.
Q. 한국 테니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몇 개 땄나요?
남자복식 은메달 1개예요. 남녀 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어요.
정리
부전승으로 시작해 16강 역전승, 8강 동메달 확보, 매치 타이브레이크 11-9 준결승을 거쳐 결승까지. 남지성·박의성 조는 금메달 문턱에서 멈췄지만, 2014년 이후 비어 있던 한국 테니스의 아시안게임 결승 기록을 다시 채웠어요. 남자복식은 두 대회 연속 메달로 이어졌고, 다음 무대는 11월 볼로냐 데이비스컵 파이널 8이에요.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동호인 대회 준비 체크리스트도 한 번 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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